토요일 새벽같이 온바이크님과 같이 불암산 다녀왔습니다.
불암산을 그냥 뒷산처럼 수십번 왕복하셨을 불암산 터줏대감 싱크님과
함께..^^
헬기장까지 끌바, 들바로 40분정도 간 다음에..헬기장에서 다운힐을
시작을 했지요..오랜만에 먼지 뽀얗게 날리면서 돌산 다운힐 신나게
했습니다..불꽃같은 사랑이후 한번의 이별을 경험했던 온바님과
에무원 여사는 재회를 기뻐하면서^^ 온바님은 특유의 탈춤 웨이백(?)
을 하시면서 덩실 덩실 춤을 추면서 내려가셨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싱크님이 두다다~~ 뒤따라 내려가셨고..
STP로 따라간 저는 하체에 힘 바짝 주고 따라 내려 갔지요..^^
몇군데 아주 난해한 구간들이 있던데..풀샥을 가지고 왔어도..과연;;;
마지막에 약간 묻지마성 길을 타다가..바이커님, 찰리님과 조인..
바이커님의 비밀 점프 연습장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지요!!!
본능적!으로 주변의 시설을 둘러보고는..저도 모르게 어느새 양손에
통나무를 잡고 있었고 모래 주머니를 잔뜩 들고....-.-;;
1번 점프대 업그레이드(?)에 나섰습니다..통나무를 받침대 삼아..
진입각을 좀 높히고..모래와 흙을 부으면서 길을 만들고..마무리는
장갑을 낀 손으로 정성스럽게..^^ 찰리님 왈..
"애인 엉덩이를 만지는듯 하군요.." ㅎㅎ
첫 테스트 점프는 온바이크님이~
몇번을 뛰시고 감을 잡으시더니..막판에 갑자기 속도를 확~~~
내시더니..점프대를 발판삼아..말 그대로.."붕~~~~~~~~~"
로켓 발사를 하셨습니다...으하하..~~
싱크님도 뛰시고..바이커님도 뛰시고..
시간 관계상. 그리고 장비가 없는 관계로 더 이상의 추가적인 보수
공사는 하지 못했으나..향후 장비를 챙겨서 본격적인 정비를 해볼까..
합니다...
바이커님과 싱크님이 불암산에 오지 말라고 하시던데;;;
^^
불암산을 그냥 뒷산처럼 수십번 왕복하셨을 불암산 터줏대감 싱크님과
함께..^^
헬기장까지 끌바, 들바로 40분정도 간 다음에..헬기장에서 다운힐을
시작을 했지요..오랜만에 먼지 뽀얗게 날리면서 돌산 다운힐 신나게
했습니다..불꽃같은 사랑이후 한번의 이별을 경험했던 온바님과
에무원 여사는 재회를 기뻐하면서^^ 온바님은 특유의 탈춤 웨이백(?)
을 하시면서 덩실 덩실 춤을 추면서 내려가셨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싱크님이 두다다~~ 뒤따라 내려가셨고..
STP로 따라간 저는 하체에 힘 바짝 주고 따라 내려 갔지요..^^
몇군데 아주 난해한 구간들이 있던데..풀샥을 가지고 왔어도..과연;;;
마지막에 약간 묻지마성 길을 타다가..바이커님, 찰리님과 조인..
바이커님의 비밀 점프 연습장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지요!!!
본능적!으로 주변의 시설을 둘러보고는..저도 모르게 어느새 양손에
통나무를 잡고 있었고 모래 주머니를 잔뜩 들고....-.-;;
1번 점프대 업그레이드(?)에 나섰습니다..통나무를 받침대 삼아..
진입각을 좀 높히고..모래와 흙을 부으면서 길을 만들고..마무리는
장갑을 낀 손으로 정성스럽게..^^ 찰리님 왈..
"애인 엉덩이를 만지는듯 하군요.." ㅎㅎ
첫 테스트 점프는 온바이크님이~
몇번을 뛰시고 감을 잡으시더니..막판에 갑자기 속도를 확~~~
내시더니..점프대를 발판삼아..말 그대로.."붕~~~~~~~~~"
로켓 발사를 하셨습니다...으하하..~~
싱크님도 뛰시고..바이커님도 뛰시고..
시간 관계상. 그리고 장비가 없는 관계로 더 이상의 추가적인 보수
공사는 하지 못했으나..향후 장비를 챙겨서 본격적인 정비를 해볼까..
합니다...
바이커님과 싱크님이 불암산에 오지 말라고 하시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