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번 기장에서 열리는 대회코스 숙지를 위한 연습주행을 퐝에서 후배님(텐보이,소다소,건강남,헬보이,빨추)들과 함께 갔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저는 중급으로 신청하였고 텐보이님은 초급 처녀출전의 출사표를 던지고
굳은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기장코스 공략에 들어 갔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치룬 경기장 답게 만만한 코스가 아니였습니다.
오전 연습을 무사히 마치고 오후에 완주 주행을 마치고 기달리고 있는데 비보가 날아왔습니다.
우리의 텐보이님이 오전코스에는 없었고 오후에 만들어진 빨래판같이 파놓은(앞바퀴 빠지면 앞으로 전복되게 만들어놓았음) 코스에서 바니홉으로 코스 탈출연습을 하다
어깨로 착지해서 쇄골에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는...ㅠㅠ
이후의 시간은 정신없이 기장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과 의사의 견해를 들은후
퐝으로 이동하여 다시 선린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 입원 분쇄골절 그러나 다행히 부러진 모양이 좋아서 경과를 지켜본후 수술결정...
정말 힘든 하루 였습니다.
하지만 텐보이님 웃는 얼굴로 브이자를 손가락으로 그리는 모습에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갈수 있었습니다. ㅠㅠ
아침부터 슬픈 소식을 전해 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대회에 저는 중급으로 신청하였고 텐보이님은 초급 처녀출전의 출사표를 던지고
굳은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기장코스 공략에 들어 갔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치룬 경기장 답게 만만한 코스가 아니였습니다.
오전 연습을 무사히 마치고 오후에 완주 주행을 마치고 기달리고 있는데 비보가 날아왔습니다.
우리의 텐보이님이 오전코스에는 없었고 오후에 만들어진 빨래판같이 파놓은(앞바퀴 빠지면 앞으로 전복되게 만들어놓았음) 코스에서 바니홉으로 코스 탈출연습을 하다
어깨로 착지해서 쇄골에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는...ㅠㅠ
이후의 시간은 정신없이 기장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과 의사의 견해를 들은후
퐝으로 이동하여 다시 선린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 입원 분쇄골절 그러나 다행히 부러진 모양이 좋아서 경과를 지켜본후 수술결정...
정말 힘든 하루 였습니다.
하지만 텐보이님 웃는 얼굴로 브이자를 손가락으로 그리는 모습에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갈수 있었습니다. ㅠㅠ
아침부터 슬픈 소식을 전해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