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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ducati812006.11.14 13:50조회 수 497추천 수 2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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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한우물 갔다가 제대로 타지는 못하고 신고식을 호되게

치렀습니다. 자전거에 한방 맞은건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으나

오른쪽 종아리가 팅팅 붓고 근육이 잔뜩 뭉쳐가지고 걷는게 좀 힘들

었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잠깐 시간내서 한의원가서 침(?)을 맞고 왔는데..

등에 땀이 날 정도로 찌릿 찌릿 아프네요..

의사가 '근육이 풀리면서 찌릿 찌릿합니다..'라고 말은 했는데..

어휴;;

근데 내일 모레 또 오랍니다..아직도 덜 풀렸는데..

추운 날씨에는 몸을 충분히 풀고 라이딩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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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애구 저런저런 호오~호오~ㅋ

    토욜까지 다 나으삼. 불암산 원정가야지요. ㅋ
  • ducati81글쓴이
    2006.11.14 2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하하~~ 토욜날 출근해야 합니다. ㅠ.ㅠ
  • 추우면 금방 낫지도 않아요.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 재활하면서 쉬세요.
    저는 지난 여름에 발목 다친 것 일상생활엔 지장 없지만 아직도 조깅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래 뛰면 발목 아퍼 죽겠더군요. 재활치료를 너무 소홀히 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 재성이님 말씀대로 한번 아팠던 곳은 나중에 재발하기가 쉽습니다.
    오늘 친구와 관악산에 갔는데, 신나게 뛰어 다니다 보니 예전에 아팠던 곳이 슬슬 아파 오더라구요.
    통증이 없어진 후에도 바로 안심하지 마시고, 끝까지 치료 잘 받으셔서 깨끗하게 회복하게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잘 빨리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광교산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음...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이군... 그러게 온바님과는 같이 잔차 타지 마세요...
    사람 아프다는디 빨리 나아서 또 잔차타로 가자고 꼬시고 있잖아요... 앙마는 애무원을 탄다!!!
  • 앙마는 애무원을 탄다..

    이거 맘에 듬돠....ㅋㅋㅋ 데칼 작업해서 프렘에다 붙이고 다녀야쥐..룰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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