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습니다
당분간 산방 때문에 라이딩이 쉽지 않겠군요

진달래가 미칠리가요....
인간이 자연의 질서를 무시하고 너무 오래동안 미쳐날뛰고 있는 탓이겠지요...ㅜ.ㅜ

양지님, 저희들이 간 코스보다 훨씬 더 멀리 돌아보셨네요. 멋지십니다.

아흐.... 개척질의 피가 다시 뜨거워집니다.

아... 개척질의 피는 뜨거워지는데 시간은 안나는 온바님~
꺼이꺼이~~~

글게요 글게요... 거긴 또 눈오남요? 꺼이꺼이~~

정말 신기하네요... 진달래라... ;; 지금이 11월 말인데.. ㅎㅎ

그럼 얘네들은 어찌되는 건가요?
날씨 추워지면 다시 숨었다가
내년 봄에 다시 피나요?

이것도 기상이변이라고 해야 하나요.. 설급한 진달래..ㅋ
내년 봄에는 못핀답니다..
바이킹은 고기잡으러..ㅂ ㅅ
등대불 반짝이는 밤바다 먹구름 가득한 하늘에는 달님의 숨박꼭질
겨울 바닷가의 바람이 매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