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몸이 느므느므 근지러워서 홀로 라이딩 했습니다.
월요일(25일) 아침 8시에 집에서 나가 광교산 천년약수까지 끌로
올라가 문암골이나 돼지목장 딴힐 코스를 타려고 했으나 딴힐
이후 끌고 다시 올라올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 그냥 내려
왔습니다.

이날 1시간 30분정도 끌고 올라가 약 7분정도 딴힐해서 내려온거
같네요... 짧지만 재밋는 코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