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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onbike2006.12.28 14:35조회 수 419추천 수 1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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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도 모씨와 모씨는 전화질을 통하야 머신을 새로 지른다는 둥, 잔차질이 너무 재밌다는 둥, 샥을 새로 지른다는 둥, 갖가지 잔인한 염장질을 하시더군요. 글고 모씨는 지금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잔차질허다 다리까정 해먹냐며 혀를 찼다는군요.

지가 다 기억해놨심다...

이분덜 덕분에 재활의지가 더욱 펄펄 끓어오름돠..!!! 쿠오오오오

조용히, 순한 양처럼 고분고분 말 잘듣는 환자가 되어 반다시 인대의 기적을 일궈내겠슴미닷!!

ㅋㅋㅋㅋ

(입원은 안했구요, 하늘소님 얼굴 보려면 했어야 했는디...ㅋㅋ, 조용히 색시가 태워주는 차타구 온갖 구박 들으면서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심다. 부기 빠지믄 술한잔 사주이소들... 짱구님 우리 동네 "짱구야 학교가자"라는 복고풍 막걸리집 있슴돠. 첨 그 간판보고 뒤집어졌심다.ㅋㅋ 언제 꼭 거기로 모시겠슴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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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서..이게 과시... (by onbike) 만세~~ (by ducat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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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거 온바님 얼굴 언제 보여 줄껴...
    래일 염장성 12시 어반질로 처들어 갈까나....
    추워서 싫어요.. 로드는..
    오늘도 조용히 안산 댕겨 왔습니다....
    봉수대 거의 끝나는 바위 탱이에서 저의 새가슴은
    코스를 그려 보지만 도저히 갈수 없길래 사부 모시구 가려구
    하였건만 에잉...
    암튼 다리 얼렁 나시길 학수 고대 합니다.
  • 내년에 날잡아
    굿한판 때리자고
    이것또 애 엄마한테 깨질소리네 ㅎㅎ
  • 2006.12.29 05: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색시가 태워주는 차타구 ---- 부럽당....
    온갖 구박 들으면서 출근---- 무지 부럽당...
    부기 빠지믄 술한잔 사주이소들---더욱더 부럽당...
    흑....
    이 모든것들이 없기에....흑..흑..흑...
  • onbike글쓴이
    2006.12.29 17: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카티 가기 전에 굿 한 번 해야지요. ㅎ

    트레끼 울지 말라니깐.. 뚝!! 다아 생길 꺼구마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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