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토님댁에서 묵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전에 부산의 장산-53사단 행군 코스를 탔습니다
장산유격장 ~반송 구간을 약 6km가량의 끌바,멜바를 하곤
다운힐 약 5km정도 한 듯 합니다 이정도면 그렇게 손해보는 코스는 아닌듯 한데,
나중에 부산에서의 일정을 끝내고는
부산분들과 얘기하면서 "장산은.. 다운힐차 가지고는 기피하는 데에요..."
하는 말을 들었지만, 그렇게 아쉽지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진보근님 샵에 들려서 핑거엑스님과 조인 6명이서
금정산 꼭대기 까지 2.3투어카로 업힐을 해서 차에서 3분간 끌고 올라가
다운힐을 하는 코스를 2회 왕복 했습니다.
당연히 멜바가 일상일줄 알았던 투어는 예상외로 너무나 럭셔리하게 진행되고 있어
여기까지 온 이상 찜질방이나 노숙은 고사하고 일정 내내 여관을 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코펠에 물 한번 묻어보지도 못 했습니다
밤늦게 포항으로 이동,
오전에는 운제산,창포팤,'아름다운길'-30km/h 이상 15분 간 내려가는 코스,
어반라이딩까지 오전 7시반 부터, 밤 9시까지 라이딩을 하는 등
현재까지 빡빡한 라이딩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바이크보이님, 캐논님,그의 친구분과 울산지역을 타고 갈 얘정입니다
포항에서 바이크보이님과 라이딩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그분의 끌바 30분은 우리의 그것과 같이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씀에
일단은 앞니 꽉 깨물고만 있습니다
이상 토토님댁에서 였습니다 @
어제는 오전에 부산의 장산-53사단 행군 코스를 탔습니다
장산유격장 ~반송 구간을 약 6km가량의 끌바,멜바를 하곤
다운힐 약 5km정도 한 듯 합니다 이정도면 그렇게 손해보는 코스는 아닌듯 한데,
나중에 부산에서의 일정을 끝내고는
부산분들과 얘기하면서 "장산은.. 다운힐차 가지고는 기피하는 데에요..."
하는 말을 들었지만, 그렇게 아쉽지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진보근님 샵에 들려서 핑거엑스님과 조인 6명이서
금정산 꼭대기 까지 2.3투어카로 업힐을 해서 차에서 3분간 끌고 올라가
다운힐을 하는 코스를 2회 왕복 했습니다.
당연히 멜바가 일상일줄 알았던 투어는 예상외로 너무나 럭셔리하게 진행되고 있어
여기까지 온 이상 찜질방이나 노숙은 고사하고 일정 내내 여관을 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코펠에 물 한번 묻어보지도 못 했습니다
밤늦게 포항으로 이동,
오전에는 운제산,창포팤,'아름다운길'-30km/h 이상 15분 간 내려가는 코스,
어반라이딩까지 오전 7시반 부터, 밤 9시까지 라이딩을 하는 등
현재까지 빡빡한 라이딩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바이크보이님, 캐논님,그의 친구분과 울산지역을 타고 갈 얘정입니다
포항에서 바이크보이님과 라이딩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그분의 끌바 30분은 우리의 그것과 같이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씀에
일단은 앞니 꽉 깨물고만 있습니다
이상 토토님댁에서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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