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태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우척봉 정상이라며 염장성 전화통화를 한 뒤 잠깐 저희 동네에 와서 자장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손을 흔들며 삼태봉으로 떠났습니다. 우씨~ ㅠㅠ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지만 우리의 젊은 전사들 정말 멋있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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