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하나 희생하고서야 잇몸은 평화를 찾았으나...
다음날 모친께서 고열로 병원행...
1주일간 입원치료, 병명은 신우신염...
노환이라 위험할 수도 있다 하여 가족들 모두 초긴장 상태로 몇일을 보냈죠..
다행히 많이 좋아지셔서 어제 퇴원하셨습니다.
오늘은 병원가서 기부수 풀었지요.
석고 뭉치만 떼어내면 날아갈 것만 같았건만...
막상 떼내고 나니 발자죽 옮기기도 힘들 정도의 통증...ㅜ.ㅜ
다시 보조기 하고 일주일 간격으로 10도 범위씩 트레블(?)을 넓혀가기로...
일단은 트레블 없는 리지드(?) 상태로 1주일을 보냅니다.
근데 너무 아파서 막상 관절운동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어쨋든 목발은 이제 빠이빠이하고..
김대중 선상님 모드(?)로 걷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사다난했던 온바이크의 일상 요약이었습니다.
____________
2.3 영남 투어팀의 두 젊은이들께 아낌없는 박수와 뽀뽀를 보내드립니다.
비록 두카티님의 빡센 직장 탓에 두번째 투어로 이어질지는 현재 미지수지만...
2.3 역사상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도장 깨기"성 투어였다는 점에 깊디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전국으로 이 투어가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으면서... 이를 위하야 삼성코닝 인사담당자에게 정중한 테클을 걸어볼 생각
입니다. ㅋㅋ
다음날 모친께서 고열로 병원행...
1주일간 입원치료, 병명은 신우신염...
노환이라 위험할 수도 있다 하여 가족들 모두 초긴장 상태로 몇일을 보냈죠..
다행히 많이 좋아지셔서 어제 퇴원하셨습니다.
오늘은 병원가서 기부수 풀었지요.
석고 뭉치만 떼어내면 날아갈 것만 같았건만...
막상 떼내고 나니 발자죽 옮기기도 힘들 정도의 통증...ㅜ.ㅜ
다시 보조기 하고 일주일 간격으로 10도 범위씩 트레블(?)을 넓혀가기로...
일단은 트레블 없는 리지드(?) 상태로 1주일을 보냅니다.
근데 너무 아파서 막상 관절운동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어쨋든 목발은 이제 빠이빠이하고..
김대중 선상님 모드(?)로 걷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사다난했던 온바이크의 일상 요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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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영남 투어팀의 두 젊은이들께 아낌없는 박수와 뽀뽀를 보내드립니다.
비록 두카티님의 빡센 직장 탓에 두번째 투어로 이어질지는 현재 미지수지만...
2.3 역사상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도장 깨기"성 투어였다는 점에 깊디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전국으로 이 투어가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으면서... 이를 위하야 삼성코닝 인사담당자에게 정중한 테클을 걸어볼 생각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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