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보셨는가들...
덴져보이라고.....ㅋㅋㅋ
헤이즈 부레끼 레버의 그 두툼한 굵기 때문에 그동안 가냘픈
온바이크의 손아귀가 긴 내리막질에서 그리도 떨렸으려니...
하여 덴져보이에서 나온 커스텀 얄쌍구리 레버를 그토록 동경하던 차에
차마 그 가격의 허무맹랑함에 가까이할 엄두를 못내다가...
드뎌..
중고시장에 4분의 1값에 올라온 넘을 덥썩!!!
이제 이 온바이크 단힐차 안장 위로 복귀하는 날....
브레이크 레버 위의 그의 손가락은 피로를 모르고
가공할 스피드와 완급조절로 새로 시작되는 온바이크의 내리막질을
화려하게 치장해 주리라......
덴져보이 레버가 어떤 넘인지 궁금한 중생들을 위하야
사진 한 장을 첨부하오니
보시고들 침 많이 흘려주소서....(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 온 것이고
실물은 이보다 1만배는 더 멋있는 황동색!!! 아니 18케이 금색!!! 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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