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그러나! 얼어버린 강위를 걷는 트레킹은 상당히 특별합니다. 일단 이번 같이 날씨가 푹해서 얼음의 상태가 약간 아슬 아슬한 경우 스틱으로 자신이 갈 길을 항시 확인을 하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와지끈 무너지는 얼음판위에서는 정말 속수무책이지요. 한번은 mtbiker님이 구멍으로 빠지셔서 그것을 보고 정병호님과 같이 아하하~~^^하고 있었는데 동시에 정병호님이 구멍으로 빠지시고 저도 동시에 바닥이 무너지면서 구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웃어야 할지.^^
자연이 만들어내는 작품.
강은 얼어도 물은 흐르지요.
대자연..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겠지요.
오늘의 가이드, 정병호님.
mtbiker님.
주천강 풍경.
아..좋다~~
저벅 저벅..
고요합니다.
언덕위의 하얀집?
자연이 만들어내는 작품.
강은 얼어도 물은 흐르지요.
대자연..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겠지요.
오늘의 가이드, 정병호님.
mtbiker님.
주천강 풍경.
아..좋다~~
저벅 저벅..
고요합니다.
언덕위의 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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