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천강 얼음 트레킹 2

ducati812007.02.07 16:29조회 수 343추천 수 5댓글 1

    • 글자 크기


트레킹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그러나! 얼어버린 강위를 걷는 트레킹은 상당히 특별합니다. 일단 이번 같이 날씨가 푹해서 얼음의 상태가 약간 아슬 아슬한 경우 스틱으로 자신이 갈 길을 항시 확인을 하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와지끈 무너지는 얼음판위에서는 정말 속수무책이지요. 한번은 mtbiker님이 구멍으로 빠지셔서 그것을 보고 정병호님과 같이 아하하~~^^하고 있었는데 동시에 정병호님이 구멍으로 빠지시고 저도 동시에 바닥이 무너지면서 구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웃어야 할지.^^


자연이 만들어내는 작품.

강은 얼어도 물은 흐르지요.

대자연..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겠지요.

오늘의 가이드, 정병호님.

mtbiker님.

주천강 풍경.

아..좋다~~

저벅 저벅..

고요합니다.

언덕위의 하얀집?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