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문인지 그 동안 조강지차와의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꾸 한눈을 팔던 중 드디어 어제 두번째 애차을 들이고 말았습니다.
딴힐은 아니지만 AC2는 첫번째 애차로서 아직도 애교를 떨고 있고
트레일 바이크로서의 하드테일이 부족하다는 이유아닌 이유를 가지고
고민하던 끝에 충분한 매력이 있음에도 눈에 잘 띠지 않는 미모의
애첩을 찾아 데리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결론을 쉽게 내리지 못해 현직 화류계에 명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마지막 찌꺼기들을 제거하고 떨리는 손으로 펜을 들어
결재하고 말았습니다.
조강지차든 애차든 놀자판엘 가야하는데 요즈음 놀자판에 가질 못하니
거꾸로 제가 퇴출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여.
온바님, 랠리 준비 잘 되시지요?
저는 이번에는 새로운 애차와 갑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저의 애차 보다는 제가 애차든 조강지차든
누구하고든 놀자판에서 열심히 놀수 있도록 기원해주십시요.
그리구 갈등속에서 결심을 도와준 ㅇㅇㅇ홀릭님과 ㅇ굵님 고맙심더.
애차와 회춘하고픈 슬바가 ...
자꾸 한눈을 팔던 중 드디어 어제 두번째 애차을 들이고 말았습니다.
딴힐은 아니지만 AC2는 첫번째 애차로서 아직도 애교를 떨고 있고
트레일 바이크로서의 하드테일이 부족하다는 이유아닌 이유를 가지고
고민하던 끝에 충분한 매력이 있음에도 눈에 잘 띠지 않는 미모의
애첩을 찾아 데리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결론을 쉽게 내리지 못해 현직 화류계에 명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마지막 찌꺼기들을 제거하고 떨리는 손으로 펜을 들어
결재하고 말았습니다.
조강지차든 애차든 놀자판엘 가야하는데 요즈음 놀자판에 가질 못하니
거꾸로 제가 퇴출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여.
온바님, 랠리 준비 잘 되시지요?
저는 이번에는 새로운 애차와 갑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저의 애차 보다는 제가 애차든 조강지차든
누구하고든 놀자판에서 열심히 놀수 있도록 기원해주십시요.
그리구 갈등속에서 결심을 도와준 ㅇㅇㅇ홀릭님과 ㅇ굵님 고맙심더.
애차와 회춘하고픈 슬바가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