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오래만에..5시 30분에 회사에서 도망!을 쳤습니다...
부랴 부랴 장비 챙겨서 광덕산에 올랐지요. 본 시합 코스는 타러 가기에는 이미 시간이 많이 늦은지라. 연습하던 짧은 코스로 갔습니다..끌바 1분(?)하고..내리막질 시작..우당탕..신난게 내려오고 나니 해가 살짝 지려고 하네요. 강당골 지나서 포장 도로로 신나게 내려오는데..뒤가 좀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더니..
피시식~~~
펑크다~ -_- 집에까지 걸어갔습니다. 한 30분 걸렸나요..오는 길에 비까지 내리더군요..
STP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그냥 하던대로 주말에나 살짝 탈것이지, 뭐하러 평일에 나를 불러내어 이렇게 피곤케 하느뇨..!!'
제가 이랬지요..
'아니..연습이라도 좀 해야 하지 않겠어요?? 한동안 안탔는데..'
STP가 또 이러더군요..
'쯧쯧,,네 실력을 내가 아느니라..'
-_-;;;
부랴 부랴 장비 챙겨서 광덕산에 올랐지요. 본 시합 코스는 타러 가기에는 이미 시간이 많이 늦은지라. 연습하던 짧은 코스로 갔습니다..끌바 1분(?)하고..내리막질 시작..우당탕..신난게 내려오고 나니 해가 살짝 지려고 하네요. 강당골 지나서 포장 도로로 신나게 내려오는데..뒤가 좀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더니..
피시식~~~
펑크다~ -_- 집에까지 걸어갔습니다. 한 30분 걸렸나요..오는 길에 비까지 내리더군요..
STP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그냥 하던대로 주말에나 살짝 탈것이지, 뭐하러 평일에 나를 불러내어 이렇게 피곤케 하느뇨..!!'
제가 이랬지요..
'아니..연습이라도 좀 해야 하지 않겠어요?? 한동안 안탔는데..'
STP가 또 이러더군요..
'쯧쯧,,네 실력을 내가 아느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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