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투어때 재성이님과 올라가던중 날씨와 시간 관계상 중도 포기했었던 코스를 이번에는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막내 동생과 다녀왔습니다. 같이 다녀보니 업힐보단 다운힐이 약하더군요..ㅎㅎ 적당히 시원한 날씨에 조용한 등산 코스에.. 다음에 다시 자전거로 한번 와봤으면 하는 트레일이더군요. 길이 좀 좁고 약간은 소프트한 우척봉같다고하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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