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씨 커밍아웃팀은 현재 운두령을 지나 불발령을 향해 진행중이랍니다. 기상청의 비소식으로 살짝 불발을 기대했으나 현재 햇빛이 쨍쨍하고 이름모를 들꽃들을 감상하며 두사람은 손꼭잡고 능선을 하산중이랍니다. 으으으~~ 친절하게 전화까지 해서 염장을 지르는지군요. 된장!!! 캬~~악 퉤!!! 담배한개피 물고 진정을 해보지만 일이 손에 안잡히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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