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금 이시각...

onbike2007.07.15 10:24조회 수 401추천 수 4댓글 1

    • 글자 크기


온바이크는 삼실에서 산더미같은 서류 더미와 싸우고 있고...

왈바렐리 팀은 렐리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자신과의 마지막 싸움을 벌이고 있겠군요..

우찌 같은 하늘아래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쥐...

어제

누님 집에서 아이들 땡깡 받아주며 울화통을 참고 있을 때

기똥찬 타이밍으로 토토님이 전화를 했지요.

정병호님도 바꿔주고...

가리왕산 정상에서 통화했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더군요....


순간

뒤통수 깊숙한 곳 어딘가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듯 했습니다...


이 얄미운 양반들...........

하지만 오늘

놀랍도록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니

이 양반들이 갑자기 보고싶어 지네요.


후왓띵!!

초장에 포기한 트레키님은 대가리 박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역쉬 포항의 토토님과 정병호님이 었습니다.
    렐리 내내 즐거움이 먼저였지 힘들다는 표정은 없었습니다.
    특히 중간 중간 고통을 잊고져 방장을 향하여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며??...
    렐리에 주된 동력이지 않았나싶네요.ㅋㅎ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추카추카합니다 ........ 2000.11.17 8229
12515 소모임[2.1]에 참여하시는 라이더분들이 갗추었으면하는 작은 바램. ........ 2000.11.17 7894
12514 Re: 진파리님...환영합니다...^^ ........ 2000.11.17 8413
12513 ★★★ 11월 17일(금요일) 소모임 [2.1] 창단 기념 번개공지 ★★★ ........ 2000.11.17 7619
12512 지화자!! ........ 2000.11.17 7943
12511 Re: 기다렸습니다.온바이크님....^^ ........ 2000.11.18 7416
12510 가을속의 겨울 느낌...[남한산성 야간 라이딩] ........ 2000.11.18 7874
12509 미루님! 바지 조턴데여! ........ 2000.11.19 7771
12508 드디어... ^^ ........ 2000.11.20 6877
12507 Re: 당근 환영입니다...^^ ........ 2000.11.20 7283
12506 Re: 자유...저는 하루에 1/3은... ........ 2000.11.20 6708
12505 내일은 수요 정기 (야)번개입니다...^^ ........ 2000.11.21 6972
12504 2.1... 나의 타이어 ........ 2000.11.21 6426
12503 늦었지만 소모임 창단 축하드립니다. ........ 2000.11.21 6441
12502 미루님 잘하고 계십니다 ........ 2000.11.21 6053
12501 Re: 감사합니다 오회장님....^^;;; ........ 2000.11.22 4235
12500 Re: 당근 프랑켄님도... ........ 2000.11.22 5986
12499 Re: 또라끼님....미지의 세계...^^ ........ 2000.11.22 6344
12498 소모임 [2.1] 첫번째 번개공지 ........ 2000.11.22 5921
12497 토요일 오후 두시면... ........ 2000.11.22 328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