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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각...

onbike2007.07.15 10:24조회 수 401추천 수 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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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이크는 삼실에서 산더미같은 서류 더미와 싸우고 있고...

왈바렐리 팀은 렐리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자신과의 마지막 싸움을 벌이고 있겠군요..

우찌 같은 하늘아래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쥐...

어제

누님 집에서 아이들 땡깡 받아주며 울화통을 참고 있을 때

기똥찬 타이밍으로 토토님이 전화를 했지요.

정병호님도 바꿔주고...

가리왕산 정상에서 통화했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더군요....


순간

뒤통수 깊숙한 곳 어딘가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듯 했습니다...


이 얄미운 양반들...........

하지만 오늘

놀랍도록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니

이 양반들이 갑자기 보고싶어 지네요.


후왓띵!!

초장에 포기한 트레키님은 대가리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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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역쉬 포항의 토토님과 정병호님이 었습니다.
    렐리 내내 즐거움이 먼저였지 힘들다는 표정은 없었습니다.
    특히 중간 중간 고통을 잊고져 방장을 향하여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며??...
    렐리에 주된 동력이지 않았나싶네요.ㅋㅎ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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