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고 하기엔 쑥쓰럽고...
남들 다 하는 휴가를 건너 뛰자니 저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눈길들이 부담스러워... 의무방어전으로...

내일(8/10)  : 월둔>조경동>조경동계곡>진동계곡  
                 : 내린천 래프팅
모레(8/11)  : 곰배령>점봉산>단목령>북암령>조침령
글피(8/12)  : 주문진에서 다이빙(촬영, 관광하는 귀족다이빙이 아니라 먹고 살기위한 작살질이 필수인 생존다이빙)하고 오겠습니다.

일기가 받쳐줄런지...
이쩜삼의 모든 분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를... ^^

온바님 이거 절대 염장성(?) 아닙니다. ㅋ
설마 몇일 사이에 온바님의 권좌에 별 탈은 없으시겠죠?
부디 옥체 보중하시길...   뒤는 제가 받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