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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onbike2007.08.10 21:53조회 수 501추천 수 1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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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했심다....

사실 술먹으믄 안되고

미친 듯이 진도 나가야..

겨우 정한 날 일 마칠 수 있는데...

ㅆㅂ

에이 모리겠다..

하고 술한잔 했심다...

9일날이 너무 기다려지고..

그날은 정말 많이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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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9일 제 몫도 드릴께요.
    편히 주무시고 낼은 두배로~~~
  • 술한잔 빠는게 그리... 처절하믄... 참.. 사는게 거시기하오....
    그날... 쥔장이 머라해도.. 우리 땅바닥에 널부러져.,,, 진하게 한잔 합시다.
    간만에... 소리높여... 존만은 넘들.. 욕도 좀 해가믄서...
  • 술통

    내가 죽거든 술독밑에 묻어주오.

    혹시 술독이 샐지 모르니....


    구구절까지 술을 가까이 하지않겠습니다. 그날을 위해 속정리 깨끗하게 하겠습니다.
    저도 그날 정말 마이 묵을 겁니다..... 현재 몇가지의 술을 입수했습니다.
  • 음... 술마시는 분위기로 가면 안되는디...
  • onbike글쓴이
    2007.8.12 1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병호님 걱정 마입시요.

    그날 프로그램이 너무도 많아 아마도 술먹을 시간이 거의 없지 싶습니다.

    그래도 고수들(?)께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각일병을 넘은 자들은 모다 낙수대에 수장하고 오믄 댑니다..ㅋㅋㅋ

    머, 달래 잔혹번개이겠습니까?

    그나저나 이날 술묵은 대가로 오널 또 출근했네요....ㅠ.ㅠ
  • 잔혹 번개........................흐흐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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