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우하사... 11일 날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군요.^^ 점봉산서 설악이 눈앞에 바로 펼쳐져 있는 광경이란... ㅋㅋ 단목, 북암을 거쳐 양양양수발전소 백두대간접근로로 내려왔습니다. 벌써 말복이네요. 시원한 강선계곡의 물로서 더위를 달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