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숙소

아무리 천문대 일대가 정병호님 처남 명의의 차명소유 땅이라고는 하나..

많은 무리들이 가서 비비적대고, 술먹고 퍼질러 자고.. 하기엔

많이 미안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해서.... 주변에서 민박을 하는 것이 어떨까 싶기두 하구요...

야영을 할꺼면 아예 낙수대에서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야영장비며 먹거리며 거기까지 지고 가는 것도 그렇고..

지고 오는 건 더 그렇고. ㅋㅋㅋ ....흠...하기사 역도들에게 시키믄 되겠네욤.

하여간 숙소 문제를 함 고민해 보자구요.

1-2. 놀꺼리

뻐근한 개척질을 하나 해야지 않겠습니까? 개척질이 아니믄 걍 갔던 곳이라도..

낙수대 하나만 타기엔 쪼금 아쉬운 면도 있고...

배틀 이야기가 나왔는데... 막상 할려니 다른 분들은 심심하실꺼 같기도 하고..

머하고 놀까요? 물론 잔차타고 놀아야 하는데.. 어디서 타고 놀지...

이 문제도 함 고민해 보자구요...

1-3. 먹꺼리

토토님 말씀대로 정말 울리불리로 갈까요? 각자 자기 먹고 마실꺼 싸가지고??

구람 전 조타구 봅니다. 쌀, 술, 괴기.. 이정도믄 되지 않을까요? 반찬은 머

김치에 된장 고추장 풋고추 상추 껫잎...정도(많쿠나...)믄 될꺼같구 이넘들은

모인 후에 안흥이나 어데 가서 마트구매 하죠. 술만 두세 빡스 싸짊어지고 올 사람..

엄쬬???

1-4. 일정

8일날 일찍 잔차질 할꺼 다 하고 밤에 놀고..

9일날은 별 일정 맹글지 말고... 혹 팬써비스 차원에서 쿠데타군 대표하고

저하고 배틀이나 함 붙등가... 하고.. 쉬다가 귀가하능 걸로 하지요?

아님 토욜날 시차를 두고 설렁설렁 모여서리 놀고

잔차질은 일욜날 빡시게 하고 ... 그러까요??

요곳도 함 고민해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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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혹시 빠진 것 있으시면 리플로 ....


역쉬

놀 궁리하는 건 너므너므 행보케  ㅋㅋㅋㅋ 아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