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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로

정병호2007.08.28 10:39조회 수 409추천 수 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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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로 바쁜 것도 다 끝나고 당분간 여유가 남아도는 일정입니다.
그리하야 머리속으로 태기산이랑 청태산 새로 갈 능선들을 막 그리고 잇는데, 일기예보가 계속 바뀌더니 주구장창 비군요.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2km 이상 타본적이 없습니다.
흑흑...
24일에야 이발한다고 안흥 내려간게 한달만에 아랫동네 구경한거구요.
빨랑 비 그치고 땅이 좀 뽀송해져야 될텐데...

그나마 워낙 비가 많이 와 강이고 계곡이고 수량이 풍부해 수장엔 아주 좋은 깊이입니다.
ㅋㅋㅋ

참.
번개/투어 사진란에 sinawia 님이 오대산 동대산 - 두로봉 갔다온 사진이 있습니다.
방장은 그걸 보고 반성문을 올리시오~~~
우리가 노는 사이에 개척을 마구 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다음번엔 태백산 - 선달산 계획한다는데 2.3 가을 개척으로 같이 추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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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제가 몇년전에 몇 달간 프레임에 광택만 내고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몸만 아니라 정신도 망가지는 듯 해서...
    가고 싶은 곳을 이미지트레이닝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
    .
    .
    .
    .
    .
    .
    그랬더니 속이 아주 썩어 문드러지더라구요 ㅋㅋㅋ
    걍 잔거와는 담 쌓는게 상책이던데.... 이러면 병호님께서 더 병 생기실려나???? ㅎ~
  • 답글달고 왔소요....수장만은 말아주..ㅋㅋ(본인은~~ 물 엄청 실어하오).
    타산지석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잔차질 못할 상황되면 아예 담 쌓는게 상책이라오...
    지난 두달간 썩어 문드러진 몸과 정신을 정화하러 ....모이자! 99절! 모이자!! 청태산!! 꽦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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