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보고
우리는 왜 꼭 후기 라는걸 쓰야만 하는가? 에대한 의문과 귀차니즘의 음습
이놈의 후기에 대한 압박감
번개에 있으면 의례적으로 꼭 쓰야만 할것같은 그런 느낌들...
뭐 글재주도 없거니와 가방끊이 짧아 항상 내용없는 글들 중구난방 전후좌후가 없고 서론 본론이 없는
제가 그러하기에 왠만하면 짧고 줄이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쓰왔습니다
이점에 대해 넓은 마음과 아량으로 대해 주시면 감사하옵니다
왈바네티즌 10만명이 두눈에 광기를 보이며 노려보는 또는 태클거리를 찾아 헤메이는 킬리만자로의 굶주린 늑대들이 들끓는
자게나 투어란에도 못올리는 내용들..
그럼 간단하게 들어가보겠습니다
1.타산지석님께서 친히 남해바다의 세찬 파도를 뚫고 해면 30미터 이상 잠수하시어
생명를 담보로 잡아 올리신 귀한 자연산 멍게 정말 직입니다 그 맛도 맛이지만 정성에 눈물이 납니다
도시의 온갖 공해와 오염으로 부터 찌들어 몸과 마음이 피폐하고 지친 우리 어린양들에게 먹이시려고
남해바다를 통채로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수만리 달려 오신 정성은 앞으로 잊지 못할겁니다
듀카티님 말 처럼 거짓말 좀 보태서 1년치 이상 먹을 양의 천혜의 멍개를 먹었다는것에 감사함을 금할길 없습니다
타산지석님의 부인(타산걸님)께서는 3인의 주당들과 날밤을 새시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하셨습니다
파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멋지게 장식에 주셨습니다 너무 멋지시고 호탕하십니다
2. 온바이크님: 쿠테타권력의 실세 토토님이 불가항력적인 사태로 인해 권력교체의 상황이 불발 되었습니다
앞으로 온바님의 스트레쓰성 탈모현상은 당분간 줄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천만다행이라 해야할지...
3.날으는 짱돌님:말바를 좌지우지 들었다 놨다 하시든 분이 어느날 홀연히 사라졌다 나타나시어 한손엔 짱돌대신
골프채를 휘두르고 한손에 굿샷주를 권하며 굿샷을 외칩니다
짱돌님 나이스 굿샷~
4:홀릭님: 왈바총통 보다 썩은 다리클럽의 짱 직함이 더 어울리는 우리의 호프께서는 의례
랜드로바에 막걸리를 공수해와서 알콜에 굶주린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배급해 주십니다
홀릭님 정말 잔차 안탈꺼유?
한강에 잔차타고 나가도 홀릭님 알아보는 사람 몇사람 없으니 운동 좀 하소 너무 알콜릭하게 지내지 마시고...
5:더블에스님: 최근 언제부터 인가 왈바에 출현하시어 왈바자게를 주름잡으며 왈바의 감초 역할을 하시는 만능 스포츠맨
더블에스님이 똑딱이 카메라를 드시면 울고 싶어도 못 웁니다
우리는 표정관리 모드로 자동 들어갑니다 김치즈~
6: 듀카티님: 잘생기고 존학교에 나오고 존직장 다니고 잔차도 잘 타고 채소도 잘씻고 설거지도 잘하고 윗사람 잘 섬기고
특히 온바이크님을 항상 잘 챙기고 어디 하나 나무랄대 없는 총각
우리 같은 총각이라는거 알지요? 괜찮은 아가씨 있으면 퍼뜩 결혼 하소
7:정병호님: 떼묻지 않은 자연인 별과 함께 별을 꿈꾸는 그런 정병호님이 부럽군요
누구도 찾지 못한 별을 발견해서 이름 붙이기를 바래봅니다
8:깜장고무신님과부인 현민군: 작년 강촌에서 뵙고 1년만에 뵈었군요 팔도 다치셨는데 일부러 멀리 까지 걸음하신건 아닌지...
현민군은 여전하군요 장난꾸러기 녀석 가재 잡으러 같이 가지고...
뱀이 나타나도 놀래지 않는 개구장이 녀석 현민군 작년 보다 살은 약간 빠지고 건강해 보이더군요
깜장고무신님은 현민군에게 자전거와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어릴때 부터 학교와 학원이라는 경쟁의 울타리 속에 치어 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좋은 선생님이죠
게리피셔가 왔을 때도 현민군을 데리고 나와 싸인을 받는 모습은 멀리서 바라본 저도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보기 좋드군요
부인께서 아침에 끓여주신 라면 잘 먹었다고 전해 주십시요
그럼 여러분들 또 한번 즐겁고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왈바가 있는 이상 우리는 또 그렇게 만날 겁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아 힘들다 역시 글쓰는 일은 체질이 아닌가 봅니다
낙서가 아니었는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우리는 왜 꼭 후기 라는걸 쓰야만 하는가? 에대한 의문과 귀차니즘의 음습
이놈의 후기에 대한 압박감
번개에 있으면 의례적으로 꼭 쓰야만 할것같은 그런 느낌들...
뭐 글재주도 없거니와 가방끊이 짧아 항상 내용없는 글들 중구난방 전후좌후가 없고 서론 본론이 없는
제가 그러하기에 왠만하면 짧고 줄이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쓰왔습니다
이점에 대해 넓은 마음과 아량으로 대해 주시면 감사하옵니다
왈바네티즌 10만명이 두눈에 광기를 보이며 노려보는 또는 태클거리를 찾아 헤메이는 킬리만자로의 굶주린 늑대들이 들끓는
자게나 투어란에도 못올리는 내용들..
그럼 간단하게 들어가보겠습니다
1.타산지석님께서 친히 남해바다의 세찬 파도를 뚫고 해면 30미터 이상 잠수하시어
생명를 담보로 잡아 올리신 귀한 자연산 멍게 정말 직입니다 그 맛도 맛이지만 정성에 눈물이 납니다
도시의 온갖 공해와 오염으로 부터 찌들어 몸과 마음이 피폐하고 지친 우리 어린양들에게 먹이시려고
남해바다를 통채로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수만리 달려 오신 정성은 앞으로 잊지 못할겁니다
듀카티님 말 처럼 거짓말 좀 보태서 1년치 이상 먹을 양의 천혜의 멍개를 먹었다는것에 감사함을 금할길 없습니다
타산지석님의 부인(타산걸님)께서는 3인의 주당들과 날밤을 새시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하셨습니다
파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멋지게 장식에 주셨습니다 너무 멋지시고 호탕하십니다
2. 온바이크님: 쿠테타권력의 실세 토토님이 불가항력적인 사태로 인해 권력교체의 상황이 불발 되었습니다
앞으로 온바님의 스트레쓰성 탈모현상은 당분간 줄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천만다행이라 해야할지...
3.날으는 짱돌님:말바를 좌지우지 들었다 놨다 하시든 분이 어느날 홀연히 사라졌다 나타나시어 한손엔 짱돌대신
골프채를 휘두르고 한손에 굿샷주를 권하며 굿샷을 외칩니다
짱돌님 나이스 굿샷~
4:홀릭님: 왈바총통 보다 썩은 다리클럽의 짱 직함이 더 어울리는 우리의 호프께서는 의례
랜드로바에 막걸리를 공수해와서 알콜에 굶주린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배급해 주십니다
홀릭님 정말 잔차 안탈꺼유?
한강에 잔차타고 나가도 홀릭님 알아보는 사람 몇사람 없으니 운동 좀 하소 너무 알콜릭하게 지내지 마시고...
5:더블에스님: 최근 언제부터 인가 왈바에 출현하시어 왈바자게를 주름잡으며 왈바의 감초 역할을 하시는 만능 스포츠맨
더블에스님이 똑딱이 카메라를 드시면 울고 싶어도 못 웁니다
우리는 표정관리 모드로 자동 들어갑니다 김치즈~
6: 듀카티님: 잘생기고 존학교에 나오고 존직장 다니고 잔차도 잘 타고 채소도 잘씻고 설거지도 잘하고 윗사람 잘 섬기고
특히 온바이크님을 항상 잘 챙기고 어디 하나 나무랄대 없는 총각
우리 같은 총각이라는거 알지요? 괜찮은 아가씨 있으면 퍼뜩 결혼 하소
7:정병호님: 떼묻지 않은 자연인 별과 함께 별을 꿈꾸는 그런 정병호님이 부럽군요
누구도 찾지 못한 별을 발견해서 이름 붙이기를 바래봅니다
8:깜장고무신님과부인 현민군: 작년 강촌에서 뵙고 1년만에 뵈었군요 팔도 다치셨는데 일부러 멀리 까지 걸음하신건 아닌지...
현민군은 여전하군요 장난꾸러기 녀석 가재 잡으러 같이 가지고...
뱀이 나타나도 놀래지 않는 개구장이 녀석 현민군 작년 보다 살은 약간 빠지고 건강해 보이더군요
깜장고무신님은 현민군에게 자전거와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어릴때 부터 학교와 학원이라는 경쟁의 울타리 속에 치어 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좋은 선생님이죠
게리피셔가 왔을 때도 현민군을 데리고 나와 싸인을 받는 모습은 멀리서 바라본 저도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보기 좋드군요
부인께서 아침에 끓여주신 라면 잘 먹었다고 전해 주십시요
그럼 여러분들 또 한번 즐겁고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왈바가 있는 이상 우리는 또 그렇게 만날 겁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아 힘들다 역시 글쓰는 일은 체질이 아닌가 봅니다
낙서가 아니었는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