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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무릎보호대를 찾습니다.

onbike2007.09.10 18:12조회 수 49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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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성길 초입에서 그거 하느라 시간 지체했다구 무지 쿠사리 먹었던.. 그 넘..

카일 스트레이트라는 잔차 죽이게 잘타는 외국넘 이름을 딴 육육일 사의 역작!!

국내에 그 모델만 수입이 안돼서 몇몇 달을 맘고생 하다

멜바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리자 마자 한 달음에 달려가서 샀던

나의 분신!!!

어쩌다 이리 칠칠맞은 주인을 만나서리...

과거를 검색해본 결과,

산성길 다 타고 내려와서 헬멧 장갑 등등과 같이

가방에 쑤셔넣는다고 넣었던 것 같습니다만..

와보니 가방 안엔 다른 거 다 있는데 보호대만 없네요...

혹 차 안이나 짐 속에 묻어있는지 함 봐주세욤...

아니믄 그 이장님 댁 점빵 앞에 걍 버리고 온 건 아닌지....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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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의 모든 관찰력을 동원해서 분석해본 결과,
    홀릭님의 자동차 안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사료가 되는군요...^^**;;
  • 그거 그 산장 테이블 앞 나무 울타리 또는 철봉 울타리에 걸려져서 햇빛에 뽀송뽀송 말림을 당하는것을 마지막으로 목격하였습니다.
  • onbike글쓴이
    2007.9.10 18: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것은 아마도 두카티님의 것일 겁니다. 두카티님 것과 제것이 아주 비슷하게 생겨먹었걸랑요....ㅎ
  • 홀릭님의 차는 화수분이므로 분명히 거기서 나올 것입니다.
    ㅋㅋㅋ
  • 제가 볼땐 타산지석님의 차가 화수분 같은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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