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께... 머시냐... 거시기... 웅... 아따메.....
거의 체육관 선거를 방불케하는 놀라운 투표결과를 통해 새 방장이 된 정병호입니다.
예전에 짱구님의 제안에도 말했듯이 방장은 수도권에 있는 분이 낫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도 그렇게 야그를 해서 웬만하면 사양하려고 했는데, "온바타도" 를 마무리하기 위하야 방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걱정이 있다면 언젠가 "정병호 타도" 를 외치는 반란세력이 나타날때까지 장기집권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건데... 흐흐흐...
암튼 빨랑 반란세력이 나타나도록 부지런히 말아먹어 보겠습니다.
케케케~
일단 앞으로의 계획은... 별 생각은 없고 ... 먼저 제발 비좀 그만 오라는 치성을 드려볼까 합니다.
도대체 이놈의 비가 언제 그칠런지... 울 나라는 주말만되면 비가오는 곳이라서...
번개는... 온바님보다만 많이 치면 될테니 1년에 두번???
ㅋㅋ
거기다 제가 주말엔 잘 못움직이는 관계로 아마도 평일???
따라서, 개척은 전국 각지에서 각자 개별적으로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서울 은평지구는 분발 좀 해주세요!! ^^*
또... 숨어있는 개척자들을 포섭, 회유해서 번개 인원을 두자리수로 늘려보는 원대한 목표를 진행시켜볼까 합니다.
특히, sinawia 님을 모셔오면 제대로 개척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 듯 하므로 전력을 다하렵니다.
그리고 당장 시작할게 있는데.
게시판 글 수가 언젠가 남부군한테 추월당해서 오늘자로 180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분명 2.3이 10,000 개는 먼저 넘어갔는데 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그니까 여러분 몽땅 부지런히 수다를 떨어서 왈바 최고의 과묵 게시판 자리를 넘겨줍시다~~~
ㅋㅋㅋ
암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만간 치악산 싸리치 - 매봉 - 황둔 번개 함 때리겠습니다.
음... 신불평원 하룻밤도 해야되는데...
2.3 만쉐~~~!!!
신임 방장님의 제 1성에 첨 댓글을 다는 영광을 누리는구요..ㅋㅋ
남부군 추월을 첫 과업으로 잡으신거 엄청 잘하셨다고 봅니다.
일단 시끌벅적해야 ..
글고 오늘 출근하믄서 갑작시리 개척질이 가고 싶어 미치는 겁니다.....
아으...... 바람피고 애인 맹글고 싶은 욕망을
개척질의 욕망으로 다스려 주어야 겠심다..ㅋㅋㅋ
주중 개척질도 노려보렵니다. 까짓꺼 휴가는 쓰라고 있는거 아이겠심미까..
어차피 주말엔 저도 애들캉 색시캉 시간 보내야 덜 미안하거등요...
방태산 정상 야영도 추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