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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 머시냐...

정병호2007.09.28 10:28조회 수 1520추천 수 10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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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 머시냐... 거시기... 웅... 아따메.....
거의 체육관 선거를 방불케하는 놀라운 투표결과를 통해 새 방장이 된 정병호입니다.
예전에 짱구님의 제안에도 말했듯이 방장은 수도권에 있는 분이 낫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도 그렇게 야그를 해서 웬만하면 사양하려고 했는데, "온바타도" 를 마무리하기 위하야 방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걱정이 있다면 언젠가 "정병호 타도" 를 외치는 반란세력이 나타날때까지 장기집권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건데... 흐흐흐...
암튼 빨랑 반란세력이 나타나도록 부지런히 말아먹어 보겠습니다.
케케케~

일단 앞으로의 계획은... 별 생각은 없고 ... 먼저 제발 비좀 그만 오라는 치성을 드려볼까 합니다.
도대체 이놈의 비가 언제 그칠런지... 울 나라는 주말만되면 비가오는 곳이라서...

번개는... 온바님보다만 많이 치면 될테니 1년에 두번???
ㅋㅋ
거기다 제가 주말엔 잘 못움직이는 관계로 아마도 평일???
따라서, 개척은 전국 각지에서 각자 개별적으로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서울 은평지구는 분발 좀 해주세요!! ^^*

또... 숨어있는 개척자들을 포섭, 회유해서 번개 인원을 두자리수로 늘려보는 원대한 목표를 진행시켜볼까 합니다.
특히, sinawia 님을 모셔오면 제대로 개척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 듯 하므로 전력을 다하렵니다.

그리고 당장 시작할게 있는데.
게시판 글 수가 언젠가 남부군한테 추월당해서 오늘자로 180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분명 2.3이 10,000 개는 먼저 넘어갔는데 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그니까 여러분 몽땅 부지런히 수다를 떨어서 왈바 최고의 과묵 게시판 자리를 넘겨줍시다~~~
ㅋㅋㅋ

암튼,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만간 치악산 싸리치 - 매봉 - 황둔 번개 함 때리겠습니다.
음... 신불평원 하룻밤도 해야되는데...

2.3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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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쿠오!!

    신임 방장님의 제 1성에 첨 댓글을 다는 영광을 누리는구요..ㅋㅋ

    남부군 추월을 첫 과업으로 잡으신거 엄청 잘하셨다고 봅니다.

    일단 시끌벅적해야 ..

    글고 오늘 출근하믄서 갑작시리 개척질이 가고 싶어 미치는 겁니다.....

    아으...... 바람피고 애인 맹글고 싶은 욕망을

    개척질의 욕망으로 다스려 주어야 겠심다..ㅋㅋㅋ

    주중 개척질도 노려보렵니다. 까짓꺼 휴가는 쓰라고 있는거 아이겠심미까..

    어차피 주말엔 저도 애들캉 색시캉 시간 보내야 덜 미안하거등요...

    방태산 정상 야영도 추진 부탁드려요...
  • 새방장님 어린 시절(?) 사진인가 봅니다..ㅎㅎ 저도 요번에 집에 댕겨오면서 다시 등산 지도책을 들고 왔는데..지도를 뒤적거리다 보니 개척질에 대한 욕망이..저도 평일도 바쁘지 않으면 휴가 쓰고 따라 붙겠습니다..ㅎㅎ 주말에는 청춘 사업을! ^^
  • 어진 임금이 되실려면 온바님 같은 불온한 세력을 멀리 하셔야 합니다.
    온바님의 죄상을 일일이 나열하자면 이글씨기란이 모자랄것이고 말로 하자면 3일밤낮을 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온바님을 멀리 포항으로 귀향보내심이 옳은줄로 아뢰옵니다.
  • 음..... 내가 그런말을... ㅎㅎ 뭐... 어차피 수도권은 이제 갈데도 없습니다.
    분기별로 번개치실 각오하고.... 웅장하게 엮어 보랑께.... ^^
    아 ~~~ 빵장 축하합니다. 그니까.... 4 대 방장이 되는건가 ?
  • 토토님 나가 내려갈랑게 준비허고 기다리쇼..ㅋ 이제 계급장 뗐응게 지대로 한판 붙어보장께!
  • 언젠가 천문대에서 하룻밤 신세지고
    정병호님 따라 치악산 구경했던 과객입니다.
    방장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 온바님 어여 오시오. 정말 지대로 한판 붙어봅시다.!
  • 2007.9.28 1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하드립니다. ㅋㅎㅎㅎㅎㅎ
  • 방장님..측하드리고...
    짜웅용 공물로 말씀하신 것 웹하드에 올려놨습니다.
    다운받아 즐말아드삼. 연식도 똑같습니다.
    조금 번거롭지만..쥐뿔 하는 것도 없이 여기에 기웃거리려면...
    이런거라도 해야..에효...비굴비굴...
    쪽지보삼..
  • 정병호글쓴이
    2007.9.28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 임시 방장 물러난게 아무리 즐겁더라도 너무 티내면 바로 압박 들어갑니다~~
    일단! 10월 3일까지 운두령 후기를 완성치 못하면 이 게시판에서 온바님을 부를때 "님" 자를 빼는 지침을 내릴 것이니 빨랑 9시 반 이후 이야기를 완성하세욧!!
    "님" 자를 빼면 어찌 되냐면요, 두카티님이 온바님을 부를때 이렇게 되는겁니다.
    "온바!"
    ㅋㅋㅋ

    두카티님, 번개 안나와도 좋으니 청춘사업 꼭 성사시키세요~ 호호호~~
    토토님, 어찌 그걸 모르겠습니까만 포항으로 보내면 배틀을 외치며 토토님을 너무 괴롭힐까봐서요.
    너무 걱정 마시고 남쪽지방을 잘 다스려 주세요~

    짱구님, 저도 웅장해보고 싶으니 많이 밀어주세요.
    웅장하려면 대간 구간으로 가는게 최고긴 한데... 음...

    산타페님, "수" 분들 다 안녕하시죠? 올핸 태기산 오셔야 할텐데...
    빠바님! 얼렁 완쾌하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세요.
    pavarotti 는 갔지만 빠바로티는 영원하다~~ 케케
    양아님,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글고 피래미는 이 동네 낚시꾼들이 잡는거 보면 차고 넘칩니다.
  • 헉스! 이자뿌고 있언네....운두-불발..빨리쓰야지......사실 쬐금 써놨는데 이번엔 한참에 완성할라꼬 저장만 해뒀지욤....ㅋ
  • ggg
    푸르트는 베를린이 맞네요..우째 이런 실수를...ㅋㅋ
    이건 조금 기둘려야하고...
    쇼팽은 맞을 겁니다. 이거 말고는 46년 녹음이 있는데 그건 좀 아는 듯 싶고요.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 아따 참말로...강원도래요~~
    워따 우리들의 영원한 산골 소년..병호님
    병호님의 방장 취임을 축하 하면서..
    거 뭣이냐..잉..남부군 게시물 추월에 일익을 담당하것습니다. ㅎㅎ
    그럼 방장 취임식은 올 가을에 산에서 해야것지유?
  • 확인결과..
    53년 녹음은 LP판을 가공해서 틀은 것으로 사료되며(담당자의 말)
    쇼팽은 맞을 것 같다는데 정 맘에 안들면 다른 버젼도 있습니다..
    뭐 다른 판이 맘에 들겠어요. 그치요...ㅋㅋ
  • 정병호글쓴이
    2007.9.28 1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LP 가공이면 어케되는거죠?
    그래서 cd 로는 없었구나... 암튼 꼭 어케 좀 해주세요~ 아잉~~

    글고 쇼팽은... 시간도 좀 차이가 나고... 64년 다른게 있을지도 모르니 이것도 확인한번 더 해주세요.
    양아님 ㅊㅚㄱ오! ㅋ>_< 아아아~~~ㅇ~~~

    바이킹님, 그러다 남부군에서 쫓겨나유~~ ㅋㅋ
  • muj
    2007.9.28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병호님 축하합니다~~
    내부에 적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이 외부의 적을 만드는 것이라했습니다.
    남부군 타도에 한수 거들어드립니다..ㅎㅎ

    온바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남부군으로 건너오셔서 편안한 잔차생활하셔요~~ㅋㅎ
  • 정병호글쓴이
    2007.9.28 2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뮤즈님 아랫 것들 안시키고 직접 왕림하시다뇨~
    바이킹님이 돌격대장 안하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니 손 좀 봐주세요.
    ㅋㅋ
    뮤즈님 얼굴을 1년에 두번은 봐야 될텐데...
  • 참말로 ... 이거이 ... 충신은 온데간데 없고 ...ㅋ
    병호님, 내 그럴 줄 알았스 ...
    요즘 미안한 맘에 눈팅만 하고 있는디 이 시간 삼실에서 개기고 있다 이제야 보고 감축의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어(새 군주에 짜웅 ^^) 부실하나마 글을 남깁니다.
    그나 저나 증말 평일만 벙개 칠 거유? 정말 곤란하네 그려 ...
    사실 병호님 만큼 많은 것을 안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것슈.
    부족함이 없다 한들 늘 모자람이 느껴진다우 병호님 생각하믄 ...
    온바님, 에이쒸 올라 타본지 하두 오래지만 그래서 덜덜 떨리지만 한우물이든 망해암이든 나 당신 따라가리우. 티 내고 롸딩 하슈.
    아~ 삼실 떠나야 되는데 ...
    포크 오일 굳어 버린건 아닌지 ....
  • 정병호님 저도 늦게나마 추카 드려요 *^^*
    제가 좀처럼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어디 서울 바깥으로 잔차타러 간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맴은 항상 정병호님과 함께 강원도 산깊고 물깊은 어느 산속을 열심히 헤집고 다니는 즐거운 상상으로 위안삼습니다.
    언제든 시간날때면 달려갈탱께 지달려유...
    방장 홧팅............!!!!

  • 그라도 병호님과 일면식이 있는 관계로 모른척이야 할수 없는일
    새방장으로 등극 하심을 축하합니다.
    저기 위에 은평지구란 말에 조금은 뜨금 하였습니다.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08-35번지 1층 입니다.
    혹 산행 하시다가 산삼이나 더덕을 케시면 산삼은 솜털이라도
    더덕은 물찬놈이면 감사히 받겠습니다.ㅋㅎㅎㅎ
    여기서 놀고 싶어도 알고 보면 성깔 까칠한 뮤즈 대장 등살에
    후환이 두려워 그러려니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ㅋㅎㅎㅎ
  • muj
    2007.9.29 0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 어쩐지 다시 보구싶드라니....
    우현님~ 참 오랜만인데...뭐?? 까칠???
    살살 도망만 댕기셔~~

    정병호님 앞으로는 랠리..안 할려구요...
    올해 두번 찌질이되구 이제 남부랠리만 낙오함 목표량 채웁니다.
    내년부터는 아랫것들?? 시켜야지요...ㅎㅎ


  • 정병호글쓴이
    2007.9.29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슬바님은 엄살이 넘 쎄욧! ㅋㅋ
    아뒤가 넘 안울린다니깐요.

    우현님이 은평구인줄 깜빡했어요... 사실은 일부러.. 흐흐흐...
    더덕은 이 동네 널렸으니까 함 오셔서 차 세우고 기냥 더덕밭으로 쳐들어가면 됩니다. ^^*

    아니 레인님~~ 작년에 매봉직전에 대치로 빠졌으니까 올핸 매봉 넘으러 오셔야죠~~
  • 슬바님, 전 별 일 없는 한 매주 토욜 혹은 일욜 아침에 망해암, 삼성산 갑니다.
    티내고 갈테니 지켜바주이소.ㅎㅎ
    뮤즈님 뵙고 시포요...저두 양다리 모드루다 바이킹님 따라갈람미다.ㅋㅋ
  • 그런데 병호님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산골짜기에 살아서 그런가 겁도 없으시요?
    뒤로 홀랑당 넘어지면 어짤라고...
    난 사진보면서 그게 더 걱정이 되는디...
    암튼 인물 좋고 풍경도ㅋㅋ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이 가을 사람맘 따따불로다가 심란스럽게 만듭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다가 만나여~~
  • 정병호글쓴이
    2007.9.30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긴 영남을프스중 표충사에서 재약산 올라가는 등산로 중간에 있는 흑룡폭포입니다.
    이상하게 저기보다 위에 있는 층층폭포가 더 유명한데 층층은 흑룡에 비하면 폭포도 아닙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은 지금은 철난간을 세웠는데 아래로 거의 직벽 300m 정도? 절벽입니다.
    저 저런짓 잘해요~ ㅋㅋㅋ
  • 오른손으로 분명 먼가를 잡고 있었을께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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