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 이젠 다운인데.... 우려반 기대반으로 맞이 하는데....
이런 횡재가...
등산객이 내논 희미한 흔적을 따라 황홀한 비단길이 끝까정.... ㅎㅎㅎㅎ
아래 : 아쉬운 다운을 끝내는 지점이 알고보니 D코스 끝무렵... 철탑 밑
말그대로 D코스의 뒷능선입니다.
적당히 나뭇잎이 물들고 잎들도 정리가 되는 10월 말경이면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좌우의 조경이... 색다른 수리산의 면모를 보여줄 듯...
그 동안 수고하신 온바님!
함 내려오이소!
가볍게 타고... 갈바람에! 솔향기에! 술산에! 그리고 사람에! 함 취해보입시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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