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일찍! 타산지석님과 함께했습니다. 날씨가 흐릴것이라는 기상청예보와는 달리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습니다. 끌바할때 좀 많이 더웠는데 긴바지를 괜히 입고 왔나..라고 생각을 아주 잠시 했었는데! 코스 타다보니..긴바지를 입고오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ㅎㅎ
아주 터프한 코스였습니다..
요 밑에 타산지석님이 찾으신 코스의 정상부근입니다. 타산지석님 머리위로 지나가는 능선이 다음번 코스입니다. 안산까지 이어진 아주 흥미진진한 싱글이라고 하시더군요..오른쪽 뒷쪽 능선을 잠시 탔었는데..펑크 2번 날정도로(?)아주 재미난 코스였습니다..ㅎㅎ
뒷편의 싱글은 좁은 싱글과 바위코스, 급경사가 조화를 이룬 만만치 않은 코스였습니다..
지난번에 타산지석님이 개척하신 코스를 거꾸로 거슬로 끌고 올라왔는데..날이 더워서 완전히 헉헉;; 포즈입니다..ㅎㅎ 길을 만들면서 내려가는건 쉽지 않더군요..별로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온몸에 나무와 스친 흔적이. 가득!
저희가 싱글을 뒤지고 있을때 타지걸님께선 수리산 임도 순찰을 하고 계셨습니다..^^무슨 임도 공사한다고 마사토를 다 깔아버리는 어이없는 광경도 보았습니다..과연 그게 토양을 보호하는 길인지..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아주 터프한 코스였습니다..
요 밑에 타산지석님이 찾으신 코스의 정상부근입니다. 타산지석님 머리위로 지나가는 능선이 다음번 코스입니다. 안산까지 이어진 아주 흥미진진한 싱글이라고 하시더군요..오른쪽 뒷쪽 능선을 잠시 탔었는데..펑크 2번 날정도로(?)아주 재미난 코스였습니다..ㅎㅎ
뒷편의 싱글은 좁은 싱글과 바위코스, 급경사가 조화를 이룬 만만치 않은 코스였습니다..
지난번에 타산지석님이 개척하신 코스를 거꾸로 거슬로 끌고 올라왔는데..날이 더워서 완전히 헉헉;; 포즈입니다..ㅎㅎ 길을 만들면서 내려가는건 쉽지 않더군요..별로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온몸에 나무와 스친 흔적이. 가득!
저희가 싱글을 뒤지고 있을때 타지걸님께선 수리산 임도 순찰을 하고 계셨습니다..^^무슨 임도 공사한다고 마사토를 다 깔아버리는 어이없는 광경도 보았습니다..과연 그게 토양을 보호하는 길인지..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어케 한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