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돌아온지 꽤 됬지만...
돌아온되 방박을 한번도 안나간 자전거들...
패달까지 다 분해 되어있고...
나사들은 다 풀려져 있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는 다 지나가고 이재 추운 겨울이 오건만
방콕만 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이번주 방콕 했습니다..
학교 끝나면 그냥 집에와서 멍~~ 잡고...
있습니다...괜시리 재미없는 B급 영화 따운 받아 보면서 시간을 축내면서.
요리도 안하고...반찬도 안만들고...
이번달 생화비 벌써 앤꼬.....
방콕 여러번 해봤지만...
이번에는..참....무덤덤 하게 가내요....
이젠 이것도 적응 되는듯 합니다......무덤덤...
처음으로 재 핸드폰을 만들기는 했지만...
이젠 들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이젠 집에 놓고 나갔다 돌아와도 전화기 열어보지도 않습니다.
어짜피 전화 온대 한군대도 없는대...떠들어 봐서 뭐 하겟습니까.
그렇다고 어디 전화 해서 수다 떨대 있는것도 아니고...
흠....도서관 가서 공부도 안하고 뭐 하는건지...
다음주에 시험 있는대..끙...
어디 가서 그냥 일이나 했으면 좋겟어용.....잉잉잉....
활력소를 잃어버린듯.....한....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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