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갔다온 길입니다. 원래 두번째 갈림길에서 하산, 만남의 광장 휴게소로 가는 것이었지만 매봉에서 갈림길까지 1시간만에 오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 갈림길에서 "직진~~" 했는데... 바보같이 내려온 시간만 생각하고 거리를 무시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매봉에서 갈림길보다 갈림길에서 초치까지가 더 깁니다. 근데 길어야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도대체 번장이 누구야??? ㅋㅋㅋ 후기는 나중에~
저기 보이는 꼭대기가 이제 정상이겠지요..하고 넘으면 또 보이는 언덕..
넘으면 또 보이는 언덕, 또 보이는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