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이 산하에서의 가을과 봄은 찰라로 바뀌는 듯! 10월의 스무다섯날에 처연하도록 아름다운 미천골의 10월을 가슴과 눈에 담아두어 떠나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보았습니다. 화단이 아닌 자연에서의 가을을 사진으로나마 달래시길... ㅋㅋ . . . . . 근데 정작 저는 적녹색약이라 그냥 머리로만 느끼고 왔습니다. 커허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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