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2007.11.02 10:44조회 수 55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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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이 산하에서의 가을과 봄은 찰라로 바뀌는 듯!

10월의 스무다섯날에 처연하도록 아름다운 미천골의 10월을 가슴과 눈에 담아두어 떠나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보았습니다.
화단이 아닌 자연에서의 가을을 사진으로나마 달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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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저는 적녹색약이라 그냥 머리로만 느끼고 왔습니다. 커허흑! ㅡ,ㅡ;;

타산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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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2007.11.2 10: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계속 염장이셔요~
그럼 이왕 강원도 오시는거 아예 민둥산 억새로 가는게 어떨까요??
타산지석글쓴이
2007.11.2 11: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주면 주는데로 무우라!"

저희 집 가훈입니다.
가자면 가자는데로 갑니다. ㅎ
STOM(스탐)
2007.11.2 13: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멋진 두분을 여기서 또 뵙습니다
여전하시네요 ^^
타산지석글쓴이
2007.11.2 20: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상 소식이 있던데.... 괜찮으신지요?
언젠가 뵐 때 부끄럽지 않도록 빡씨게 타고 있습니다. ㅎㅎ
Biking
2007.11.2 21: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한 저 색감은 자연은 예술이야 예술쟁이..ㅎ
단풍과 넘 잘 어울리는 타지걸님
확대 해서 거실에 거어 놓면 회춘하겠는데요..ㅋ
STOM(스탐)
2007.11.3 01: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물리치료 받고 있읍니다......
그 동안 너무 쉬어서 이젠 산이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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