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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서 잘 놀다 왔심다..

onbike2007.11.12 08:32조회 수 602추천 수 1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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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은 이제 운기가 다하였음을 절감했습니다.

아무리 쥐어짜바도 이제 나올게 똥밖엔 없심다..

4크로스는 연습 쪼메하믄 그나마 8강 까지는 닿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재밌더군요... 그래도 무서버서리....

아이고 주말 완전히 놀기만 했더니

일거리가 태산태산입니다...

이번 주만 넘기면 이제 한 숨 좀 돌릴텐데...

포크로스 장에서 보내주신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겔러리들이 다 제 아뒤를 외웠을 겁미다...ㅋㅋㅋ

재밌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개척질에 전념하렵니다.

백암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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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저도 사진 찍으며 열라 응원 했습니다.ㅋ
    온장군님 다리는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ㅎ
    늦가을 풍경속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2월 1일이 토요일, 2일이 일요일입니다..ㅎㅎ 포크로스가 역쉬 재미있지요..^^
  • 일상에서도 늘 시간의 굴레에서 사는데...
    페달위에서도 초, 분을 생각하면.... 어찌하오리까?! ㅋㅋ

    배려와 절제, 넉넉함와 감동의 물결이 넘치는 주종목인 '능선헤메기'로 얼렁 오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 여유있게 일자능선으로!
    흐흐흐...
  • 아아.....타산지석님.....명언이십니다.
    "페달위에서도 초, 분을 생각하면...."
    정녕 명언 이십니다.....
    ^^*)
  • 일요일에라도 갈려고 했건만 주말에 일복 터져 토요일 밤새고 일요일도 오후 늦게나 끝냈심다. 잔차 생활 7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다운힐등 시합장 한번 못 가봤다는 ...
    그나저나 온바님 기록에 아쉬워 하지 마소서 ...
  • 개척은 일요일에 잡으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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