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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더니2..

ducati812007.11.15 14:37조회 수 561추천 수 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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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는 단골 병원에 갔었습니다.

이런 저런 검사끝에 결국 '포크 염좌' 판정을 받았습니다. 흑흑;;

온바님도 예전에 다른 제품에서 비슷한 증상이 있으셨고, 지금 쓰고 있는 파잌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의심되는 무언가가 있다고 합니다만..

제껀 이제 05년식 제품이고(OD의 포크 워런티 기간은 1년이고 그것도 최초 구입자에게만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중고로 구입한 것이라, 워런티 적용받기는 글른것 같고. 그냥 삐걱 삐걱 소리를 감내하면서 타던지, 아니면 야매로 치료를 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마음놓고 자전거를 일단은 탈 수 있겠습니다..ㅎㅎ

점심 먹고 회의 한판 끝냈더만 벌써 오후 3시군요..시간이 너무 빠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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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워런티는 어려울꺼고 걍 돈주고 사믄 안돼요???

    흠, 은근히 프렘이기를 빌었는디....ㅋㅌㅋㅋ

    아 총각인데 무신 걱정 걍 질러버렷!!

    떡값으로 돈다발 뿌리지말구 직원들 체력증진비 좀 팍팍 주면 좀 조아!! ㅎㅎ
  • ducati81글쓴이
    2007.11.15 19: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디오디에 연락했더니 일단 샥을 보내라는데요? ;; 이거 문제는 자전거가 없으면 도보로 출근해야 하는지라 참으로 불편하다는..ㅎㅎ주말에 분리해서 일단 보내봐야겠습니다..
  • 인생 그냥 지르는거여욧!
    ㅋㅋ

    그럼... 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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