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룸메이트와 집 구하시 너무 힘들어용...

treky2007.11.27 16:58조회 수 784추천 수 16댓글 8

    • 글자 크기


지금 2년반 동안 같이 살은 룸메이트가 졸업을 해서리...
새로운 룸메이트 구해야 하는대
흠..이렇게 사람 구하기 힘들 쭐은 몰랐어요..
재가 학생들이랑 별로 모르고 지내긴 했지만..(재가 너무 아자~~씨 이다보니ㅋㅋㅋ)


우선 룸매 구해서 같이 방 알아볼생각 이였으나...흠..
이미 이건 물 건너 갔고..
방 구해 놓고 사람 찾는수 밖에는......없는듯 합니다..

2배드룸 구할려고 하는대...
이것도 만만치 않는...
후선 혼자서 보증금과 첫째달 방값 조달 하기 허걱...

또다른 문제는...학교에서 적당히 멀지 않으면서 싼대 찾기...
역시 학교에서 쪼금만 멀어지만..적당한 가격에 시설 짱 좋은대가 있으나...
역시....차타고 많이 ...달려야 하는...
차타고 달리는 집을 구하면..룸매 도 차가 있어야 하는..
그러면 룸매 선택이 확 줄어드는...으~~~ 머리야...

몇일전에 집에 전화 해서..
12월말에 이사 한다니깐...그것도 룸메 찾아서....
아빠왈.......
"영원히 같이살 룸매 구해라..."
"????~~!!!?????"
끙...

흑.....자동차 보험도 내야 하는대.끙...

mtbiker님...빨리 처자 한명 보내 달란 말이에용..흑흑흑..

우렁이 사다가 쇠내 시키고 싶어요.....

아......드디어..완전 실성하고 있나..
더 갈때가 어디 있다고....

혼자 살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흑.....

아웅........

peace in ne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영원히 같이살 룸매를 구하라!!!!!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 짝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는 법...!!!

    등잔 밑이 어둡다쟎아요...ㅎㅎㅎ...ㅜ.ㅜ
  • treky글쓴이
    2007.11.28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산에서 처럼 발품 팔아서 구할수 있으면
    컴에서 처럼 마우스 품 팔아서 구할수 있으면... 좋겟어요...
    견적도 주룩 나오고...흑..

    이러다 총각귀신 될듯 흑흑흑....
  • 이미 총각귀신의 경지에 오른듯 한디요.
    어차피 그리된거, 여기와서 우렁총각이나 해줘요.
    아직 도끼질 반밖에 못했어요.
  • 쇠내 (x)
    세뇌 (0) -_-
  • ㅋㅎ 정병호님 답글에 기절 하고 갑니다.
    우렁총각 ㅋㅌㅎㅎㅎ
  • 이거 또 홀릭님 도끼질하러 가셔서 도끼질은 안하시고 알콜질하시고 오셨나 봅니다..ㅎㅎ
    목표량에 미달한 것을 보니~~ ^^;;
  • 홀릭님은 오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 다 끝내고 다신 도끼 안들거에요.
    아이고 허리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추카추카합니다 ........ 2000.11.17 8229
12515 소모임[2.1]에 참여하시는 라이더분들이 갗추었으면하는 작은 바램. ........ 2000.11.17 7894
12514 Re: 진파리님...환영합니다...^^ ........ 2000.11.17 8413
12513 ★★★ 11월 17일(금요일) 소모임 [2.1] 창단 기념 번개공지 ★★★ ........ 2000.11.17 7619
12512 지화자!! ........ 2000.11.17 7943
12511 Re: 기다렸습니다.온바이크님....^^ ........ 2000.11.18 7416
12510 가을속의 겨울 느낌...[남한산성 야간 라이딩] ........ 2000.11.18 7874
12509 미루님! 바지 조턴데여! ........ 2000.11.19 7771
12508 드디어... ^^ ........ 2000.11.20 6877
12507 Re: 당근 환영입니다...^^ ........ 2000.11.20 7283
12506 Re: 자유...저는 하루에 1/3은... ........ 2000.11.20 6708
12505 내일은 수요 정기 (야)번개입니다...^^ ........ 2000.11.21 6972
12504 2.1... 나의 타이어 ........ 2000.11.21 6426
12503 늦었지만 소모임 창단 축하드립니다. ........ 2000.11.21 6441
12502 미루님 잘하고 계십니다 ........ 2000.11.21 6053
12501 Re: 감사합니다 오회장님....^^;;; ........ 2000.11.22 4235
12500 Re: 당근 프랑켄님도... ........ 2000.11.22 5986
12499 Re: 또라끼님....미지의 세계...^^ ........ 2000.11.22 6344
12498 소모임 [2.1] 첫번째 번개공지 ........ 2000.11.22 5921
12497 토요일 오후 두시면... ........ 2000.11.22 328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