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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 허리 프로젝트...

우현2007.12.03 08:14조회 수 610추천 수 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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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머슴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이번주말

누굴 꼬셔서 함 갈까 생각을 하던중

친구 부친상에

완전히 주말계획이 찌그러짐...

토요일 새벽에 귀가

토요일 오후 2시경에 시체놀이 탈출

잠깐 시내가서 볼일보고

새차하고 오후6시경 바이킹님한테...

전화를 합니다.

래일 특별한일 없으면 정병호님 계신

천문대가서 장작도 좀 패고

눈 소식도 있는데...

눈 귀경도 하고

코에 바람 좀 쏘고 오시죠...

하였더만

천하의 장골인 바이킹님이 고뿔에

걸려 겔겔 하더구만요....

하여 정병호님 허리좀 쉬게 하려는

프로젝트는 무위로 긑나고

마음만 전하게 되었습니다.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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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ㅋㅋ 바이킹님도 이미 불혹이라서. ^^*
  • 마음은 활활 타오르는 장작인데 몸은 재가 되었으니...
    일요일 아침 먹고 하루 종일 누워있었다는..ㅋ
  • 우현글쓴이
    2007.12.4 08: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정말 바이킹님도 40을 넘긴거 같네요....
    같이 늙어 가는것은 생각 안하고
    나만 머리카락 숫자와
    나이의 함수관계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4567876876/45=%$&$%
    이게 맞나....
  • 4567876876/45=%$&$% 이게 아니고,
    4567876876/45=%$&$# 입니다.
    끝자리가 틀렸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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