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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10:02

우물각시

정병호

조회 수 578 추천 수 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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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각시의 도움으로 도끼질 거의 마무리 했습니다.

이뇬이 뒤에서 기어나온다고 생각하니 없던 힘이 솟더군요.

흐흐흐.... 꺄아~~~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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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mtbiker 2007.12.03 13:23

...소개팅 해주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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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2007.12.04 10:07

저는 이런 공포물 질색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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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2007.12.04 10:21

전 귀신을 비롯한 초자연적인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저 우물각시만은 뇌리에 남더군요.

이 금도끼가 네 도끼냐?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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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i81 2007.12.04 10:36

저 우물각시 소설책이 더 무섭습니다..ㅎㅎ 영화화된건 소설책 1편인데, 한번 읽기 시작하니 3편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밤새서 3편까지 다보고 해가 뜬 이후에 잠을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1편은 공포, 2편은 드라마, 3편은 SF 장르인 참으로 복잡한 소설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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