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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뽑기 투표

ducati812007.12.12 21:09조회 수 555추천 수 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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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장 투표는 군대에 있을때인데요, 집에 안부 전화를 거니 어머님이 간곡한 목소리로!

ㄴ씨를 꼭 찍어라..고 하셔서 아무 생각없이 ㄴ씨를 찍었지요..-_-

오늘 또 어머니가 전화가 오셔서 요번에도 찍을 대장을 미리 점지해 주시네요..

'내가 요새 감기가 들어서 몸이 안좋다..'
'그러니깐 그 ㅇ대장을 꼭 찍어라..'

'아니. 어머니 ㅇ대장하고 감기하고 무슨 관계라도??'

'어쨌든 찍으라믄 찍으라..알겠제~~'

-_- 뭐 누구를 찍을까 고민했는데 고민 해결되었습니다..업무에 매진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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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올핸 "불심으로 대동단결" 같은 것도 없고 심심혀요~
  • 2007.12.13 0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이 엄마도 그랫는대.....XX 찍으라고 찍으라고....엄마들은 다 같은듯....
    불심으로 단결......흠ㅋㅋㅋ
    미국에 있으니 국민으로서 투표도 못하는군요..
    군바리도 부재자 투표 시켜 주는대..
    해외에 사는 한국 국적자들도 부재자 투표 시켜 주면 안되남요???ㅎㅎㅎㅎ

    국회 회의 할때 똥물 붇어 버리는 정치인이 대통령 선거 나오면..
    투푯날 입국해서 찍어줄 겁니다... (김또깡 이 똥물 붇었다는 썰이 있다던대...사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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