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발 시려워서 어찌 다니셨대...흑...

원래 장착되어 있는 유사 북극곰 ... "생체갑옷(?)" 의 보온 기능이 뒤어나더군요...ㅡ.ㅡ;

북극곰이 왜 북극에서 살 수 있는지를 몸소 증명했다고나 할까.
내년엔 안전하게 가요~

얼움 위에서 포복라는 것 같기도 하고..
동계 베링해 횡단을 보는 듯 합니다..ㅋ
mtbiker님의 몸무게에 얼움이 주저 앉고 깨지고 얼움이 고생했다는..ㅎ

전 빠이킹님의 비밀을 압니다...ㅋㅋㅋ

서울 가는 막차를 잡아 타기위해 비닐 푸대로 딴힐 하셨다는거...

그리고...

2월 말 얼음 트레킹과 눈썰매질을 "다시" 하시기 위해...

비닐 푸대를 버리지 않으시고 배낭안에 짱박아 서울까지 가셨다는 사실...ㅋㅋㅋ


덕분에 "통나무 학교" 에서 따땃한 원두 커피 잘 마셨습니다...ㅎㅎㅎ

직진 대장님 섭섭한데요...내년이라니오... 2 월달에 꼭 불러 주세요...ㅋ

누가 함정을 만들어 놓고 그쪽으로 유도한게 아닐까요^^;;

얼마전에 본 다큐, 차마고도..가 생각이 나는군요..오체투지...^^;;

올해도 여지없이 굴욕성 사진을 추가하셨군요. 내년이맘때쯤이면 이사진 다시 올라오겠습니다.ㅎㅎㅎ^^

듀카티님의 "오체투지"에 올인..ㅋ
얼음 위에서 오체투지라..ㅎ

살 뺄거에요...도싸에 있는 형님 아자씨들에게 몇번 갈굼 당하면...살빠져요...ㅡ.ㅡ;

올해도 그렇게 해준다는군요...ㅡ.ㅜ

갈굼 당하시는 위치인가보다 ㅋ

특히 서울 방장님의 갈굼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