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가져왔는데...가스통을 빼먹는 불상사 발생!!!
하지만...우리에겐 나무하는 빠이킹님이 계셨고...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나뭇 가지들을 가지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라면을 끓이기 위해
땀보라 화산을 같이 등반했던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배운...
불피우는 법...을 응용하여
나무를 최대한 아끼며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데에는 성공했으나...
불씨가 사그라질가 두려워 제가 입으로 불다가...
재가 날려 라면 국물에 다들어 갔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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