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만든 손두부...^^ 여태껏 몇년동안 여길 같이 잔차타고 지나가면서도 제게 매점에서 빵만 사준 직진 선생님이 미워요~~~ 땅에 묻어 숙성 시킨...살짝 얼은 김치 맛도 예술이었습니다...ㅋ 술을 잘 못하는 저도 입맛 다시며 들이킨...치악산 막걸리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