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은 없으세요? 그런데,, 많이 상해서 속상하시겠습니다.
전 업힐에도 큰 매력을 느끼고 있어서 도저히 단힐로는 못가겠더라구요. 난이도가 있는 업힐을 (여기서 난이도는 경사각을 포함한 지형의 난이도인거 아시죠..^^) 몸으로 느끼며 살살 균형을 잡아가며 올라가는 맛이란,,, 쩝. 근데,, 온바이크님은 단힐의 매력에 더 빠지셔서리,,,그냥 조심하면서 타세요...^^
부상이 없으시다니 역시 '내리막' 신공 보다 중요한 것이 '잘 피해' 신공인가 봅니다. 심든 건 참을 수 있는데 잼 없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알 수 없는 한북정맥 탐사(?)에도 딴힐 잔차 메기 신공으로 장장 11시간 30분을 버텼거늘 ... 이제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신공을 만드세요. 딴힐 차로 XC 벙개 선두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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