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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의 슬픔...

onbike2008.03.11 13:31조회 수 680추천 수 1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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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자출 통산 4일째...

자출일수가 많아질수록 체력도 기술도 일취월장하리라 기대했건만...

자출도 나에겐 벅찬 노동인가....

횟수가 거듭될 수록 4키로 남짓한 순수 평지 온로드가 점점 더 무서워지기만

합니데이.....

오늘은 허벅지에서 아랫배 상박 어께로 이어지는 라인의 근력이 완전 고갈되어

바니홉은 고사하고 윌리한번 제대로 못하고 숨가쁜 페달질만으로 출근했슴돠

(그나마 폭스 알피23의 가공할 프로페달기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보약이라도 한제 먹어야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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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오래간만에 출퇴근용 자전거 대신, 자이언트 레인을 가지고 출근을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앞 타이어가 찌그러지는 게 보일 정도로 바람이 없더군요.
    어쩐지 힘이 들더라니...
    아마 온바님 자전거도 타이어 공기압 때문이 아니었을까 ^^
  • ㅎㅎ 저도 좀 더 게으른 출퇴근을 위해서 타이어를 2.3에서 1.95로 내렸습니다..그냥 막~ 나가던데요..저도 왕복 4km, 평지 코스입니다..
  • 온바님, 어울리지 않는 잔차로 자출을 하니까 무리가 오는 겁니다. 내일 부터는 인당수로 자출하세요. 출퇴근용 럭셔리 세단 인당수 ㅋㅋ
  • onbike글쓴이
    2008.3.11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노자님 제 타야 바람 봄처녀 피부만큼 탱탱합니다..ㅠ.ㅠ 아니 레인으로 바꾸셨으믄 사진함 올려주시는 센스를.... 숸 벙개 조만간 또 함 할낌미더..

    듁하티님 그 잔차에 1.95가 가당키나 하오...

    슬바님 칼을 거두어 주이소....ㅋ
  • 세월이 젤 무서운 겁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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