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에는 테이크 아웃 커피, 왼손에는 귤 한봉지, 목욕탕 슬리퍼를 신고 자전거를 타고 오다가 뒷변속기를 변속하고 싶어서 슬리퍼를 신은채로 발끝으로 오른쪽 뒷변속기를 건드렸습니다.(스램 triger방식은 발끝으로도 변속이 되지요..ㅎㅎ)
변속은 되었는데 순간 균형을 잃어서 휘청~했는데, 안넘어지려고(오른손에는 커피, 핸들바를 잡고 있는 왼손에는 귤 한봉다리) 안간힘을 썼더니 골반이 다 뻐근하네요..
넘어지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비오는 주말의 라이딩이었습니다..
변속은 되었는데 순간 균형을 잃어서 휘청~했는데, 안넘어지려고(오른손에는 커피, 핸들바를 잡고 있는 왼손에는 귤 한봉다리) 안간힘을 썼더니 골반이 다 뻐근하네요..
넘어지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비오는 주말의 라이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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