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오후에 탄 산입니다.
바라산 코스는 예전에 온바님이 번개 치신 그 길을 다시 한번 가봤었고(마지막 내리막에서 완전히 덤블링..)
다시 그 길을 거꾸로 올라가서 백우산 정상에서(작년 남부 랠리 코스 일부) 출발 지점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예전에 자전거를 먼저 밑으로 던져버렸던 그 절벽코스는 이제 흙으로 만든 계단이 있어서 2/3정도는 자전거를 탈수는 있겠던데, 무척이나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면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청명산에 올라가서 야전삽으로 점프대를 하나 만들고 내려오는 길에 뛰었는데 생각보다 높이 떠서 역시나 절벽으로 추락;;할뻔 했습니다. 그냥 무심결에 하고간 무릎 보호대가 오늘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_- 당분간 살살 타야겠습니다..
바라산 코스는 예전에 온바님이 번개 치신 그 길을 다시 한번 가봤었고(마지막 내리막에서 완전히 덤블링..)
다시 그 길을 거꾸로 올라가서 백우산 정상에서(작년 남부 랠리 코스 일부) 출발 지점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예전에 자전거를 먼저 밑으로 던져버렸던 그 절벽코스는 이제 흙으로 만든 계단이 있어서 2/3정도는 자전거를 탈수는 있겠던데, 무척이나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면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점심먹고 청명산에 올라가서 야전삽으로 점프대를 하나 만들고 내려오는 길에 뛰었는데 생각보다 높이 떠서 역시나 절벽으로 추락;;할뻔 했습니다. 그냥 무심결에 하고간 무릎 보호대가 오늘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_- 당분간 살살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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