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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까기 기분 졸라 좋았는댕...끙.....

treky2008.04.22 09:20조회 수 1032추천 수 2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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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까지 기분 졸라 좋았습니다..
그나마 쪼까 재미난 코스를 찾기는 찾았습니다...
코스가 원상 복귀 코스가 아니라 산 반대로 넘어가는 거여서 다시 올라오는대...
쪼까 고생 했시만서도..그래도..오랫만에...뭔가 타는듯 한....

이넘의 클릿트....졸라 불안 하더군요...
왜 장애물 따운힐 할때 열라 불안 하더군요...
장애물 업힐도 더 못하고...끙...

3시간 정도 탄듯....유일한 단점은 차타고 40분 정도 가야 한다는것...

뭐 집에와서...저녁 하기도 귀찮고 해서...사먹을까 하고...
이곳 저곳에 전화해서...같이 저녁 먹자고 했는대...
아무도 저랑 같이 먹자 하는 사람이 없내요...끙......
저녁 먹고나서....영화나 보러 갈까하고...했는대....
역시나...아무도 같이 갈사람이 없내요...

산악 자전거 혼자 타는것 익숙 해 졌는대...

이제 밥도 혼자 먹고 극장도 혼자가는것에 익숙해져야 할듯...

(뭐 밥 혼자먹은지....오래 됬지만서도..간혹 혼자 먹기 싫을때 있자나용...)

아웅....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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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딴건 다 혼자해도 연애는 혼자 하지 마셔용.
    ㅋㅋㅋ
  • treky글쓴이
    2008.4.22 1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가 갈때쯤 한국 들어 갈꺼 같은대...흠..
    왠지 영원히 못들어갈듯한 이..........기분.....
  • 클릿 덕분에 롸딩이 새로워졌듯이... 밥묵고 영화보고 하는 것에도 뭔가 클릿처럼 긴장요소를 가미해보심이...예컨대 젖가락질 할 때 고무밴드로 젖가락 윗부분을 묶어놓고 한다던가.. 영화볼 때 두 눈을 번갈아 깜박이며 본다던가....=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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