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이 넘어갔군요...
근대 뭐 영어가 특별히 는 것도 아니고....
커다란 변화 가 있는것도 아니고....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바뀌지 안은....
지난 일요일날...해프 마라톤 뛰고...다리 근육좀 풀려고
여자애 보고..."니 자전거좀 빌려 타자"
하니깐....핑크색 헬멧을 떡 하니 주더군용....끙...


참 표정 거시기 하내용.




달리기 시합 끝나고 단체 사진 한방....


달리기 시합 전날....밤까지 놀았다는...끙....이건 언제 찍혔지???
오른쪽에 키크고 잘생긴 외국넘....돈도 잘 번다고 하는대.....짝꿍이 왜 업나 했더니....
그넘이라는군요...컥....역시 미국이여.....


이건 그래도 좀 인간 처럼 나왔군요...얼굴좀 탔군요...
(왜 저도 불연듯 그 사람이 떠 오를까요....왠지 둘이 DNA 검사 해보고 잡아요...형재 아니여???)
((다른 사진 올릴까 하다가...그거 올리면...쌍둥이라고 할까봐서리.))

살 좀 찐거 말고는........(얼굴과 목과 엉덩이 살쪘더니...많이 찐것 처럼 보이는군요)
별로....

몇달만에 좀 멀리 갔다왔군요...

왠지 방학 하고 나서도..계절학기 듣는다고 자전거 재대로 탈찌 모르겟내요..
peace in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