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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다를 보고 왔심다..

onbike2008.04.30 09:45조회 수 679추천 수 1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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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땡땡이치고

혼자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당산 능선 일주를 하고 왔습죠....

흠 길고 자세한 야그는 일단 땡땡이치느라 밀쳐놓은 산데미같은 일들을 좀 처리한 후에

하기로 하고...

참 좋았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조선산 탐험기는 왕구라다!!

이말씀만 드릴랍니다.

조만간

조선산 탐험기 전면 수정 작업에 들어가야겠심다.

이대로 두면 아마도 쳐죽일 늑대소년으로 길이길이

이름이 남을 거 같습니다.....

우째 이런 길을 신나게 다 타고 내려올 수 있는 길인 것 처럼

쌩 개구라를 쳐놨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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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오늘 땡땡이 치고 미루신 일을 보시고 저녁때 왈바까페에 납시지요 이번주 아니면 뵙기 힘들겠습니다 5월초에는 조카 녀석들에게 붙들여서 시간내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쩝
  • 우째 이런 길을 신나게 다 타고 내려올 수 있는 길인 것 처럼

    쌩 개구라를 쳐놨을까나......

    ->아..선발대로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안가봐야지~~
  • onbike글쓴이
    2008.4.30 0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짜지요? 오늘은 회의와 연이은 회식이 버티고 있슘다...우짜지우짜지

    내일 저녁도 조흔디... 모래도 별 일 없으믄 괘안코요. 전화드리겠심다.
  • onbike글쓴이
    2008.4.30 1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거 동시접속이군....

    두카티님 아니 머.... 정말 그런 건 아니구...거시기...흠흠
  • 어..저도 내일 쉬는데 왈바 까페나 가볼까 합니다..ㅎㅎ
  • 실미도까지 접수를 안하시고... 푸후~~

    기럼 낼모레 아무때나 뵙지요

  • "조선산 탐험기는 왕구라다!!"
    뭘 새삼그럽게 그러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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