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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2!

ducati812008.04.30 09:56조회 수 723추천 수 1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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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에 올라타보니 마음먹은대로 라인을 타고 내려가지지도 않고,

뒤돌아보니 지나온 길은 오르락 내리락 끌바에 멜바에 그닥 인상적이지도 않고,

앞을 보니 코스가 어떨지 감도 안잡히고,

지도도 없고, 날씨는 안좋고, 일행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고,,



이번 주말은 소중한 지지리 궁상 29살 친구들과 1박 2일간 긴급 회동이 잡혀서

정병호님과의 미팅은 다음주 곰취 투어때로 미루겠습니다..^^!!


-첫 조립 mtb였던 레스포 그레이트!
-늦잠자는 바람에 회사 땡땡이 치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_- 오후에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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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오, 그레이트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흐, 내 옛 자장고들도 갑자기 그립군하..
  • 레스포 블랙캣과 비슷한 저렴하고 괜찮았든걸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소유하고 있습니까?
  • 그래요, 우리 베이스캠프를 지키자구요~
  • 도시는 초여름이요 강원도 산골은 봄이 한창이라...
    주천강, 통나무학교, 천문대 그리고 병호님과 함께...
    아무래도 이번 연휴는 그쪽으로 달팽이 뿔이 향한다..ㅋㅎ
  • 제 출퇴근용 자전거군요...ㅋㅋㅋ
    98년 구입해서 지금까지 탔더니 크랭크 톱니가 완전히 닳아서 헛바퀴 돌길래
    가지고 있던 구형 LX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프레임 부서질때까지 타야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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